2018년 6월의"동광人"은 수출팀 심준구님이 선정되셨습니다.
37대 동광人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심준구님은 2014년에 입사하셨으며 본사에서 수출업무를 하시고 계십니다.
심준구님! 안녕하세요?
- Q :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 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동광제약 수출팀 심준구입니다. 37대 이달의 동광人 선정 관련해서는 제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 그만큼 더 열심히 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 저는 수출팀에서 필리핀, 베트남 등 몇몇 ASEAN 국가를 비롯하여 CIS 및 중남미 신규 시장 개척 업무를 담당하고
- 있습니다. 앞으로 수출팀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일차적으로 중남미 및 CIS 신규 국가를 중심으로 현재 20개국에서
- 30개국으로 수출국가를 키워나가는 것 입니다. 그리고 매출 부분에서도 2017년 동광제약 매출이 천억원을 넘긴 것과
- 향후 몇 년 내에 천만불 실적을 달성하는 목표 입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강불식의 자세로 노력하겠습니다.
- Q : 동광제약에 근무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사진이 있으시다면 사진 첨부)
- 흔히 베트남에서 동광제약을 알까 이런 의구심을 갖을 수 있습니다.
- 그런데 동광제약은 90년대 후반부터 베트남에 의약품을 수출하기 시작 했습니다. 현재까지 약 20년 넘게 꾸준하게
- 의약품을 수출한 결과, 동광 실크론 크림은 베트남 국민들에게 무지개 크림이라 불리며 남녀노소가 애용하는 필수
- 의약품 중 하나입니다! 다음에 베트남에 놀러 가실 기회가 있으면 약국에 들르셔서 동광 실크론크림 일명
- 무지개크림 (Cầu vồng thuốc mỡ) 하나 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Q : 취미나 특기관련 해서 사진으로 소개 해 주세요~ ( 예 : 그림, 시, 등산 등 취미/특기 관련)
- 개인적으로 우리는 매일 같은 길을 걷지만 다른 길을 걷는다고 생각합니다.
- 길은 같지만 하늘의 색깔 혹은 구름 모양은 매번 바뀌기 때문입니다. 종종 쉽게 지나치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 우리는 매우 아름다운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출퇴근길 혹은 서울 근교에서 찍은 하늘 사진들 입니다.
- Q : 어떤 음식을 좋아하시나요? 간략한 맛집 소개 및 음식 소개 부탁 드립니다 매일 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 "뇨끼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은 아닙니다. 그런데 반죽, 수분, 간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서 가능하다면 식당에서 사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개인적으로 식당을 추천하자면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로우파이라는 식당 입니다..
- 뇨끼의 생명인 감자의 쫄깃함 그리고 간이 적당한게 먹을만 한 것 같습니다. (※ 뇨끼 : 이탈리안식 감자요리)
- Q : 공식적으로 자랑 할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재미있는 사진이나 자랑 할 수 있을 만한 사진을 보여주세요~
- 2017년 9월에 반려자를 만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비롯해서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저의 신부에게
-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질문에 성심껏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2018년 6월, 37대 동광人 심준구님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