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이달의 동광人"에 선정 되신것을 축하 드립니다.
선정의 이유가 130여명의 동광제약 공장 직원들의 점심식사를 책임지고 건강을 위해 식단을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2015년 7월 "이달의 동광人"을 만나 보실까요?
지난달에 이어 평택으로 갑니다~~(동광人의 서식지가 평택이죠 ^^)
건강식으로 맛있는 식단 준비를 위해 오늘도 고민 고민 고민중~~~
식당에서 직접 조리도 하고^^ 건강을 위해 염도도 체크하고(짜게 먹음 안돼요^^)
식당 관리는 무엇보다고 위생이 먼저^^뭐든 세심하게 살핀다^^
직원들의 잔반과 표정을 보고 오늘의 메뉴를 평가한다~성공예감^^
유서현 계장님! 안녕하세요?
- Q. 이달의 동광人에 선정된 소감을 들어볼까요?
- 조금 얼떨떨하긴 합니다. 추천하신 정대기 이사님께서 무슨 생각으로 절 추천하셨는지 ㅎㅎ하지만 이달의 동광인으로 선정되어 무척 기쁩니다.제가 동광제약의 한 구성원이라는 것이 증명되는것 같고 저를 이렇게까지 생각해 주시는 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Q. 영양사가 되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요?
- 학창시절부터 작은공간에서의 일보다 폭넓게 외향적인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 많은 직원들의 건강과 영양을 생각하며 전문적인 역량을 펼칠수 있는 이 직업이 아무래도 제게 딱 맞는 직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 Q. 영양사로 근무하면서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시나요?
- 점심식사 배식을 한후 전 퇴식구에서 직원들은 기다립니다.준비한 음식의 평가를 바로 볼수있는 곳이 바로 퇴식구입니다.직원들이 식사후 만족스런 표정으로 빈 식판을 웃으며 들고올때가 하루 중 제일 보람이 있지 않나 싶은데요.
- Q.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무엇인가요?
-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 이 있습니다.메뉴개발을 하기위해 식당에서 떡꼬치용 떡을 튀기고 있었습니다.넉넉히 기름을 넣고 야심차게 떡을 넣는 순간^^ 떡이 다 천장으로 튀고 난리가 났었습니다.다행히 웃으면 넘긴 하루였지만 전 이때 영양사로서 다시 다짐을 굳건히 한 계기가 됬지요.안불망위(安不忘危)의 마음을 가지고 스스로를 항상 경계하면서 긴장을 끈을 놓지 않고 있답니다.여러분!! 절대 떡은 튀기지 마시고 구우세요^^
- Q. 식단 준비를 하는데 있어 가장 큰 고민은?
- 급식의 최우선은 균형적인 건강한 식단을 직원들의 기호도를 고려하여 여러가지 다양한
- 메뉴로 만족스런 식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고민인것은 기호도입니다. 같은 메뉴를 두고도 직원들의 호불호가 많이 다릅니다.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자주 해드리지만 아쉬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색다른 메뉴를 제공하고자 신경을 많이 쓰는편입니다.
- Q. 마지막으로, 동광제약은 한단어로 뭐라고 얘기하고 싶은가요? 이유도 알고 싶어요~~
- 나의 보금자리
- 첫직장으로서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결혼도 하고 자식을 낳아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 동광제약의 복지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통하여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지내기 때문입니다.
- 앞으로도 열성적으로 근무하면서 나의 보금자리인 동광제약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질문에 성심껏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달의 동광人"은 릴레이로 다음 동광人이 선정이 됩니다.
- Q. 마지막 질문입니다. 2015년 8월 "이달의 동광人"을 추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천인 : 경인병원도매지점 정영성 부장
사 유 : 치열한 제약영업의 현장에서 항상 변함없이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해 나가시는 모습이 저에게도 큰 동기부여를 주셨기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