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人

DONGKWANG PEOPLE

15대 "이달의 동광人"은 서부영업본부 광주지점의 홍정환 소장님이 선정되셨습니다.


15대 동광人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정환 소장님은 매월 판매/수금이 50,000,000원 이상인 경우에 자격이 부여되는 PMR(Premier Medical Representative

: 최고의약정보담당자)로서, 현장의 상황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속속들이 파악하고 계시며, 이를 바탕으로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뛰어난 상황 대처 능력을 가지고 계시다고 합니다. 또한 광주지점 목포영업소의 소장으로서,

의지가 되는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가르침을 주고 계시며, 소통에도 힘쓰시기에 인망도 높으시다고 해요.

뛰어난 영업 능력에, 후배를 견인하는 리더쉽까지 갖추셨으니, 15대 동광人의 이름이 아깝지 않네요. ^_^


그럼 15대 동광人을 만나러 근무지인 동광제약 광주지점으로 찾아가 보겠습니다. ^^

모니터야~~~뚫어져라!!!...ㅋ

주문서 작성에 앞서 적절한 주문인지 거래내역을 체크

해 보는것이 중요하죠…

 

멋지게 슛을 던지시네요^^

어떻게 되었을까요?...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거래처 방문을 통하여 유대관계(?)를 강화합니다^^

거래처와의 잦은 대화와 소통이 중요하거든요!

 

가족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에

남죠…열심히 일 한자 떠나라~~




홍정환 소장님! 안녕하세요?


Q.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동광제약 광주지점 목포영업소 소장을 맡고 있는 홍정환입니다. 2003년 2월에 입사하여 벌써 14년차가
되었네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영업부에 있으면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ㅋ
저는 활동적인 성격으로 운동과 여행을 좋아합니다. 평일에는 농구 동호회 활동을 주말에는 야구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어요.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하죠~~. 그리고 시간을 만들어서 가족과 아니면 친구들과 여행을 가는것도
즐기는 편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제 자신에게는 즐거움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다 준답니다….
Q. 이달의 동광人으로 선정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솔직히 생각지도 못했던 일에 지금도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그래도 회사에서 홍정환에 대하여 지켜봐 주시고 좋은 평가를
해 주신다는 생각에 보람도 느끼고 기분도 좋아지네요. 또한 앞으로도 더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부담되기도 하죠..ㅎ
어느 정도의 부담은 오히려 제 자신을 채찍질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동광人으로 선정하여 많은 분들과 이렇게 만날수 있는 기회를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꾸벅…
감사합니다!!!!!!
Q. 본인만의 영업 노하우가 있다면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질문이 어렵네요. 영업사원들은 모두 자신만의 색깔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 자신만의 색깔을 정확하게 찾아서
그대로를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어려운가요??(@.@) 쉽게 말씀드리면 자신이 잘하는 것과 장점등을 살려서
그것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다가갈 때 좀더 자신을 각인 시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들을 만날 때 자신의 진심을
다하여 만나고 행동한다면 상대방 또한 그 진심을 알아주고 마음을 열어 준다는 믿음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주 고객들을 방문하고 자주 만나는 것은 기본이구요^^
Q. 지금까지 영업 현장에서 있었던 일 중에 기억에 남는 사연이 있나요?
만 13년 정도 영업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죠. 최근에 있었던 일이 기억에 남네요. 처음 개원할 때부터 거래가
있는 모 원장님이 계시는데 나이 차이도 5살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서 정말 편하고 친하게 만났던 분이십니다.
저희 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도 급한 일 다 제끼고 목포에서 바로 와 주셨던 분이십니다.
그런데 그 원장님께서 갑자기 췌장암과 대장암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고 지금은 회복중에 계십니다. 정말 갑작스런
일이라서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도 힘들고 그저 옆에서 지켜볼 도리밖엔 없더군요. 제가 직접 목포에서 원장님 짐을
정리해서 광주 본가로 옮겨 드리면서 정말로 마음이 편치는 않았습니다. 경영하시던 의원도 현재는 지인에게 양도하시고
치료에 집중하고 계시는데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Q. 지금껏 동광제약에서 근무하시면서 슬럼프가 온 적이 있으셨나요? 극복은 어떻게 하셨는지 알고 싶어요.
슬럼프는 언제나 함께 있는거 같아요ㅜ.ㅜ... 단지 제 자신이 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슬럼프를 억누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영업사원분들도 똑같을것 같습니다. 가끔은 그 슬럼프가 뛰쳐 나올때가 있어요. 그 분이(?) 온다고
생각이 들면 그냥 일에 대한 생각은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좋아하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합니다. 그러면 그 동안은 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거든요. 아니면 시간을 내서 혼자 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요즘은 여건이 되지 않아서 자주 못했네요…ㅋ 수년전만 하더라도 가방 하나 둘러메고 훌쩍 떠난적도 많았죠.
물론 와이프가 허락을 해줘서 가능했지만요..요즘도 힘들어 할때면 여행 다녀오라고 합니다^^
Q. 문화생활을 즐기시고, 특히 패션과 음악을 좋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취향에 대해 조금만 소개해 주신다면요?
콘서트와 연극을 좋아합니다. 광주가 지방이라서 그런 문화 혜택을 받을 기회가 적지만 가끔 서울을 가게되면 대학로
소극장에 가서 연극을 보기도하죠.. 요즘은 뜸했네요~~^^.. 그리고 음악도 좋아합니다. 대학시절 순수 통기타 음악
동아리에 가입해서 활동도 했고 그러면서 공연도 여러번 했었습니다. 제 역할은 보컬이였구요..(믿거나 말거나) 여러
세션들과 맞추어서 공연하고 연습 했었던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가요제도 나가보았습니다.
결과는 예선 탈락을 했지만요ㅜ.ㅜ 패션은 ?? 글쎄요…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으려고 하는 정도입니다~~~
Q. 마지막으로, 동광제약은 한단어로 무엇이라고 얘기하고 싶은가요? 이유도 알고 싶어요~~
동광제약은 애증(?)의 회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고 주위에서 좋지 않은 얘기들도 많았던
시절이 있었고 반대로 행복했던 시절도 모두 겪어 왔으니까요…ㅎ 주변에서 "아직도 동광제약에 근무하냐?"라며 깜짝
놀라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동광제약이 정말 애착이 많이 가는 회사입니다. 이유는 동광제약을
다니면서 영업사원의 꿈을 키웠고 또한 한 가정을 이루고 저의 20대와 30대를 동광제약과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동광제약 직원 모두가 노력해서 좋은 역사를 써내려가는 기업으로 발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 안에서 모든 직원들이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말이죠~~^^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질문에 성심껏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2016년 8월, 15대 동광人 홍정환 소장님이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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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목록
번호 이달의 동광인 년도/월
43 진주님 2018년 12월
42 최대원님 2018년11월
41 김인중 부장님 2018년 10월
40 정수지님 2018년 9월
39 장성현 과장님 2018년 8월
38 이정호 계장님 2018년 7월
37 심준구님 2018년 6월
36 이원태 지점장님 2018년 5월
35 이춘헌 과장님 2018년 4월
34 정수영 부팀장님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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