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이달의 동광人"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산현장에서 질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습이 이달의 동광人 선정의 이유라고 합니다.
그러한 모습이 4대 동광인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직장인이면 누구나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의 노력을 해야겠지요...
지금부터 2015년 10월 "이달의 동광人"을 만나 보시겠습니다.
5대 동광人은 평택(공장)에서 근무 하십니다....... 출발 하겠습니다~~~출발~~고고씽~~
계획대로 진행되어지는 것을 보니 좋은 제품이
생산 되어질 것 같네요^^
현장의 목소리에서 좋은 의견들이 나옵니다...
적용할 부분은 적용해야겠죠....
생산현장에서 요구 되어지는 이슈들에 대하여
의견을 듣습니다....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죠~~
원부자재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하여
회사의 의견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
김기학 부장님! 안녕하세요?
- Q. 이달의 동광人에 선정된 소감을 들어볼까요?
- 전혀 생각하지 못한 상황이라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 저를 이달의 동광인으로 선정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그리고 초심에 대해 생각하게 하네요...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Q. 입사하신지가 꽤 오래 된 것으로 아는데요... 언제 입사 하셨나요?
- 1994년 10월에 입사했으니까 만 21년이 되었네요
- Q. 입사 당시의 동광제약 모습이 궁금합니다. 어떠했나요?
- 처음 동광제약 공장을 1994년 10월에 입사하기 위해 정문을 들어설때 넓게 깔린 파란 잔디밭이
- 인상적이었고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이 좋았습니다.
- 그리고 생산이나 영업이 역동적이었다고 해야하나요? 매년 15% 이상의 성장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 Q. 지금까지 근무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면 얘기해 주세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출퇴근에 관한 것이 많이 생각납니다.
- 저는 서울에서 통근버스로 출근하고 퇴근시에는 서정리역에서 비둘기 열차를 이용 하였습니다.
- 퇴근시 버스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지요... 갑자기 눈이 많이 내려서
- 퇴근시간이 4~5시간 걸린 적도 있었습니다. ㅋㅋ
- 지금 퇴근시간이 오후 5시 15분인 것도 서정리 비둘기 열차시간에 맞추어서 정해진 것이죠
- Q. 가장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던 일은 어떤것이 있나요?
- 의약분업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동광제약이 처방 다빈도 품목이 많아서 주문이 폭주했었지요. 그래서 생산이 영업물량을 따라가기 바빠서
- 힘도 들었지만 보람도 많았습니다.
- 동광제약이 그때처럼 꼭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 Q. 동광제약을 한 단어로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유도 알고 싶어요~~
- 동광제약은 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 나의 생활속에서 항상 함께하고 희노애락을 같이 나누며 나를 지금까지 품어준 그런 존재입니다.
-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동광제약이 성장하는데 밀알이 되고자 다짐해 봅니다.
질문에 성심껏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