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제약(대표이사 장만식)이 신규입사자 연수교육, ‘부트캠프23’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23년 7월 10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22년 및 23년 입사한 영업부 사원을 대상으로 빠른 조직 적응과 성공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진행됐다.
명동에 위치한 동광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입사자들은 10일동안 총 75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
7월 10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의약품 개론, 제품군별 학술 이론 및 영업 전략, 우수 영업사원 노하우 전수 등 MR로써 역량을 강화하는 강의뿐만 아니라 준법지원, 인사총무, 전산 등 유관부서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동광제약의 일원으로 업무 수행을 위한 전반적인 능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더불어, 평택에 위치한 공장 견학을 통해 제품 생산, 품질 검사, 물류 프로세스 등 제품 생산부터 출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공을 앞둔 제 2공장을 둘러보며 연 매출 3천억 달성을 위해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동광제약 MR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교육, 견학 프로그램이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이었다면 연수생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액티비티 시간 또한 마련됐다.
2개조로 나뉘어 실탄 사격, 볼링 등의 게임 진행으로 팀워크를 다졌고, 더 나아가 청와대를 둘러보는 투어 시간도 마련되어 교육 중간 잠시 리프레시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7월 21일 진행된 수료식은 대표이사 격려사, 교육생별 소감 발표, 우수 교육생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부트캠프23’에 참여한 교육생 11명은 7월 24일부터 전국 각 지점으로 돌아가 동광제약 MR로써 업무 수행에 나서게 된다.
전 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최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된 강동지점 박민호 사원은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교육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제약업계 MR로 직무를 수행해 나가야 할지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현장에 나가서 배운 것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동광제약 대표 MR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트캠프23 진행을 담당한 김솔아 PM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동광제약에 입사한 신규 입사자들인만큼 교육에 대한 열정과 집중도가 남달랐던 것 같다”면서 “’부트캠프23’ 연수를 통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주어진 역할과 위치에서 최고의 목표를 달성하는 MR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