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P people

DONGKWANG PEOPLE

32대 "이달의 동광人"은 품질보증팀 송인재 팀장님이 선정되셨습니다.


32대 동광人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송인재 팀장님은 외유내강형 팀장님이시라고 합니다.

밖으로는 부드럽게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업무를 하시지만 업무 내적으로는 합리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서

냉정하게 분석하시는 분석가 이시랍니다^^

부서 직원들을 살뜰 하게 챙기신다고 품질보증팀 남길현 대리님이 강력하게 제보 해 주셨습니다

( '실제로 정말 잘 챙겨주십니다' 라고 강조 해주시네요 ^^ )

오늘도 불철주야 회사의 품질을 위해 부서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 하시는 송인재 팀장님!! 진정 멋지십니다.


그럼 32대 동광人을 만나러 근무지인 평택공장으로 가볼까요? 고고고~~

꼼꼼하게 확인하시는 모습이네요

품질보증은 팀장님 손에서~

 

파일철을 보시면서 PC에 있는 것을

하나하나 확인 하시는 모습입니다^^

 

낚시하시는 모습이네요~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십니다^^

 

단출한 네가족이네요~

아드님 졸업식 사진인가봅니다^^




송인재 팀장님! 안녕하세요?


Q :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품질보증팀 팀장을 맡고 있는 송인재입니다. 어느덧 동광제약에 입사한지도 2년이 넘었네요.
20년 넘게 한 직장을 다니다가 2015년 10월에 동광제약에 입사하게 되었고요, 이곳이 마지막 직장이 되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아내와 대학생 딸, 고등학생 아들을 둔, 무뚝뚝한 아빠이고요
주말부부를 1년간 하면서 항상 아내에게 미안해 하는 남편입니다.
그리고, 직장에서는 맡은 책임을 다 하려고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 이달의 동광人으로 선정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2018년 새해 첫 동광인이십니다~^^
사실, 조금은 어떨떨하네요.
저보다 오래 다니시고, 열심히 하시는 분이 대부분일텐데,
입사한지 2년이 조금 넘은 제가 "이달의 동광人"으로 선정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조금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고,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Q : 동광제약에 근무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품질보증 일을 하다 보면 항상 겪는 일이지만, 지난 2016년 4월에 있었던 GMP 인증제 실사 때가 기억나네요.
엄청 어렵게 준비했던 기억, 그리고 모든 부서원이 밤늦게 까지 실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했었습니다.
5일간 현장실사를 마무리하고,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부서원들과 소주 한잔 먹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Q : 낚시를 좋아하신다고 이야길 들었습니다. 낚시의 매력이나 좋은 포인트? 있으면 알려주세요^^
낚시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낚시를 빙자해서 자연과 좀더 가까이 하고 싶어서 라고 해야 할까요.
너무 회사, 집 그리고 또, 회사, 집… 그러고 나면 너무 삭막하잖아요.
스트레스도 풀고, 맑은 공기도 마시기 위해 낚시를 합니다.
솔직히 낚시는 잘 못합니다.
좋은 포인트요? 그런거 없습니다. 그저 조용히 앉았다가 생각 좀 하고 오는 것이지요.
Q : 작년 말에 단체로 부서MT를 다녀오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장소 제공 및 주관을 하셨다는데 어떤 일입니까?!
충남 청양 산골에 부서 워크샵을 다녀 왔습니다.
평택공장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거리라 제가 제안했는데,
거의 모든 부서원이 참여해서 집이 좀 좁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마당에서 바베큐파티도 하고요… 올해는 못 갔네요.
내년 초에 다시 워크샵을 잡아볼 생각입니다.
좋은 점은 숙박료가 없다는 점. 술 한잔에 선후배, 동기 간에 스스럼 없는 대화도 좋고요.
Q : 품질보증팀에 대해서 소개 해 주세요~^^
음~. 어려운 질문이네요.
예전 90년대만 해도 "QA"팀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그때는 QC에서 조금씩 "품질보증"업무를 했었습니다
"품질보증팀"은 약이 개발되어 만들어 지고 유통되어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게 쓰여질 때까지의 모든 책임을 지는 일을 하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회사 전체적인 차원에서 많은 일을 해야 하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Q : 마지막으로, 동광인 공식질문 드립니다!!! 동광제약은 한 단어로 무엇이라고 얘기하고 싶은가요? 이유도 알고 싶어요~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이 우리들의 앞을 가로막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가 되지 않으면 이러한 시련을 넘어 설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라는 것으로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질문에 성심껏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2018년 1월, 32대 동광人 송인재 팀장님이셨습니다. ^^





현재 22 명이 ‘좋아요’를 클릭하셨습니다
공지사항 목록
번호 이달의 동광인 년도/월
43 진주님 2018년 12월
42 최대원님 2018년11월
41 김인중 부장님 2018년 10월
40 정수지님 2018년 9월
39 장성현 과장님 2018년 8월
38 이정호 계장님 2018년 7월
37 심준구님 2018년 6월
36 이원태 지점장님 2018년 5월
35 이춘헌 과장님 2018년 4월
34 정수영 부팀장님 2018년 3월
12345다섯페이지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