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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이달의 동광人"은 평택공장 생산2팀의 서윤석 팀장님이 선정되셨습니다.


26대 동광人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산2팀은 제품의 포장을 하는 부서로 생산공정의 마지막인데요

바코드를 제품에 인쇄 하고, 제품의 마무리 작업을 해야 하는 중요한 부서입니다.

중요한 부서를 탁월한 리더쉽으로 잘 이끌어 가셨기에 동광人에 선정 되신건 아닌가 생각 되어 집니다.

큰 키에 남자다운 호탕함을 지니셨지만 제품의 입출고를 꼼꼼하게 챙기시는 팀장님!!

24년간 오로지 동광제약 생산팀을 위해 지켜온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동광人이 되시기엔 충분합니다!!!

( 사실…동광人을 넘으셨다고 봐야 하죠…그냥 팀장님 자체가 동광제약 이신거 같습니다^^)


그럼 26대 동광人을 만나러 근무지인 평택으로 가볼까요? 고고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시는

생산2팀 팀장님~

 

생산의 마지막 단계!!!

매의 눈으로 확인 또 확인

 

멋진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시는 팀장님~^^

 

늠름한 포즈를 취하시며

산정상에서 찍으신듯하네요




서윤석 팀장님! 안녕하세요?


Q :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생산2팀 팀장 서윤석입니다.
1994년 입사하여 올해 24년이 되었네요.
내용고형제, 내용액제, 연고제, 종합포장 및 생산1~3팀 여러팀을 경험하였고,
그 시간들이 모여 24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이렇게 동광人으로 선정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Q : 이달의 동광人으로 선정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동광人으로 선정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동광人으로 선정될만한 일을 했는지 다시 한번 돌이키게 됩니다.
항상 하면 된다는 신념과 '우리는 반드시 회사와 더불어 발전하고, 보람을 얻을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Q : 동광제약에 근무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의약분업때 처방 다빈도 품목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생산에서는 그 생산량을 소화해내기 위해 사원들과 함께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때 힘든만큼 보람도 있었기에 그게 가장 오래 기억에 남네요.
Q : 등산이 취미라고 들었습니다. 이유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취미활동 1위가 등산이라고 합니다.
제가 처음 등산을 시작했을 때가 수원 광교산이었습니다.
힘들게 올라가서 정상에서 내려다 보면 참 좋았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등산이 도전이 된거죠.
그래서 전국을 돌면서 안 가본 산이 없을 정도로 많은 등산을 했습니다.
등산으로 체력 관리도 되고, 건강해지는 것 같아서 매주 다니고 있습니다.
Q : 혹시 최근에 가신 산중에 어디가 괜찮으시던가요? 동광가족분들께 소개해주세요?
경북 청송에 있는 주왕산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마다의 느낌이 다르기에 사계절 어느 때 와도 풍경이 좋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등산을 해도 좋고, 함께 등산을 해도 좋은 산입니다.
그리고 가족여행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산이기도 합니다.
Q : 24년간 동광제약 생산팀을 지켜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근무하셨는지 후배들을 위해 알려주세요~
어떤 일이든 오래 하다보면 초심을 잃기 마련입니다.
저는 항상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수시로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24년간 열심히 근무했기에 보람을 느낍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일이든 열정만 있다면, 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 마지막으로, 동광人 공식질문 드립니다!!! 동광제약은 한 단어로 무엇이라고 얘기하고 싶은가요? 이유도 알고 싶어요~
동광제약은 '활력소'이다.
제가 24년간 동광제약에서 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동광제약이 제 삶에 있어서 활력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4년간 지칠 줄 모르고 항상 즐겁게 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질문에 성심껏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2017년 7월, 26대 동광人 서윤석 팀장님이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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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목록
번호 이달의 동광인 년도/월
43 진주님 2018년 12월
42 최대원님 2018년11월
41 김인중 부장님 2018년 10월
40 정수지님 2018년 9월
39 장성현 과장님 2018년 8월
38 이정호 계장님 2018년 7월
37 심준구님 2018년 6월
36 이원태 지점장님 2018년 5월
35 이춘헌 과장님 2018년 4월
34 정수영 부팀장님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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