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이달의 동광人"은 서울영업본부 중앙지점의 주영식 소장님이 선정되셨습니다.
21대 동광人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영식 소장님은 동광제약 영업의 GMR이십니다.
GMR등급은 월 매출이 60,000,000원 이상인 경우에만 자격이 부여되는 영광의 단어입니다.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매사의 적극적인 성품과 후배들을 잘 이끌어가시는 리더쉽을 가진 분이라고 주변분들께 들었는데요.
아마 그렇기 때문에 업무 성과도 높으시고, 동광人으로 뽑히신 것도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만렙 소장님이시네요^^ (※ 만렙 : 게임용어로 올라갈 수 있는 레벨의 끝까지 올라간 것을 지칭함)
그럼 21대 동광人을 만나러 근무지인 동광제약 중앙지점으로 가볼까요~~??
업무회의는 진지하면서도 밝게 자신있게~
" 어디 뚫을 수 있는 거래처 없나?! "
매의 눈으로 스캔 하시는 소장님!!!
" 나는 아빠다 "
운동왕에서 가족왕으로 변모하신 멋진 소장님~^^
토끼같은 딸, 아들, 미모의 아내분을 두신 소장님은….
엄친아급 소장님!!! 대체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없어요
주영식 소장님! 안녕하세요?
- Q :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중앙지점 일산영업소 소장을 맡고 있는 주영식 입니다.
- 2005년 1월에 입사하여 올해 13년차가 됐네요. 벌써 마감을 150번 정도 한거 같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 저는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합니다.
- 현재는 사회인야구, 골프정도만 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중독자처럼 시간 날때마다 구기운동을 했습니다.
- 하지만 지금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 집안이 편안해야 일도 잘되거든요.
- Q : 이달의 동광人으로 선정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 동광제약에 저보다 훌륭하시고 뛰어나신 선, 후배님들이 계신데 이렇게 동광人으로 선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 조금 당황스럽지만 영광스러운 상이기에 감사히 받겠습니다.
-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더 정진하라는 것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Q : 중앙지점에 오래 계신 걸로 들었습니다. 중앙지점 근무 하시면서 특별히 생각나는 순간이 있다면 어떤 일이었나요?
- 입사 후 영업관리팀에서 3개월 수습후 중앙지점으로 발령 받았습니다.
- 그게 2005년 4월 이었으니까 13년째 접어들었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하면 처음 소장으로 발령 받았을때가 생각납니다.
- 영업소 자체가 좀 힘들었었거든요. 겁도 많이 났었고 책임감도 많이 느꼈지만 잘 헤쳐 나온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그때의 초심을 잊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 Q : 술, 담배를 전혀 안하시는 걸로 들었습니다. 어떤 계기가 있으셔서 안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 네, 오래는 살것 같습니다, 농담입니다~
- 술은 원래 잘 못합니다. 집안 내력이라서요.
- 가끔 마시고는 싶은데 아쉬울때도 있어요. 조금이라도 먹을줄 알면 동광의 역사가 달라졌을지도…..^^
- 담배는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저에게 했던 약속이어서 끊었습니다.
- 원래는 엄청 좋아했는데 큰아이가 올해 8살이니까 9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 다시 피울 생각은 없습니다.
- Q : 중앙지점만의 독특한 분위기나 회식문화 등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중앙지점 자체가 가족적인 분위기 입니다. 수시로 직원들과 터놓고 얘기 할 수 있죠.
- 회식장소는 매달 각 지역구에서 로테이션으로 정합니다.
- 일산, 창동, 동대문, 은평 등 맛집을 찾아가면서 회식을 합니다.
- Q : 골신(골프의 신)이라고 들었습니다.^^ 골프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어떤 점이 좋은지 알려주세요
- 골신이라는 별명은 과찬이십니다. 골프를 좋아하는건 맞습니다.
- 제가 술을 마시지 못하니까 그걸 대체하기 위해서 시작을 했구요.
- 하다보니 승부욕 때문에 열심히 한거 같습니다.
- 거래처 원장님들과 필드에서 4~5시간 정도 함께하면 소소한 얘기까지 할 수 있고,
- 병원에서 할수 없었던 얘기들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 영업적으로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 Q : 마지막으로, 동광人 공식질문 드립니다!!! 동광제약은 한 단어로 무엇이라고 얘기하고 싶은가요? 이유도 알고 싶어요~
- 동광이라…. 그냥 삶 자체이자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대 후반부터 30대를 통째로 함께 한 곳이니까요.
-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생겼고, 현재까지는 좋은일로만 가득했습니다.
- 인생을 살면서 제일 잘한일이 동광에 입사한일 같습니다.
- 물론 현재에 안주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만사가 형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질문에 성심껏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2017년 2월, 21대 동광人 주영식 소장님이셨습니다. ^^